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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심비비심

「세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황성길의 산문집. 맨몸으로 비움의 종착역, 목적지를 향해 조금씻 조금씩 헤엄쳐 가면서 주변의 이야기들을 즐겁게 정리하고 있다.
「세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황성길의 산문집. 맨몸으로 비움의 종착역, 목적지를 향해 조금씻 조금씩 헤엄쳐 가면서 주변의 이야기들을 즐겁게 정리하고 있다.
황성길은 1947년 7월 경북 김천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세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1999년 9월 교육공무원으로 퇴직하였다.
시집으로 (비) (도직리에서) (네 그리움 다시 하려니)와 산문집으로(묘광) (아름다운 이야기 반야심경) (돌멩이) (비심비비심)을 간행하였으며 현재 백마산 나무공아쉬남에서 공(空)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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