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7 0 0 78 56 1 3년전 0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기술

자신에게 쓰는 말투가 세계관과 인생을 결정한다 최근, ‘말투’를 바꾸면 자신을 둘러싼 대인관계가 변한다고 말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남에게 쓰는 말투로 인생이 변한다면, 나 자신에게 쓰는 말투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깨달은 놀라운 것은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방식이 우리의 세계관을 규정하며, 우리는 언제든지 이것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삶을 즐기려면, 세상이 부담보다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려면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내려놓고 자기 판단과 편견이 생기는 것을 알아차리고 진실하고 유익하고 친절한 말로 대신하면서 연민을 가지고 자기 자신에게 말할 필요가 있다(183~184쪽).” 저자가 말했듯이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식..
자신에게 쓰는 말투가 세계관과 인생을 결정한다

최근, ‘말투’를 바꾸면 자신을 둘러싼 대인관계가 변한다고 말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남에게 쓰는 말투로 인생이 변한다면, 나 자신에게 쓰는 말투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깨달은 놀라운 것은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는 방식이 우리의 세계관을 규정하며, 우리는 언제든지 이것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삶을 즐기려면, 세상이 부담보다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보려면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내려놓고 자기 판단과 편견이 생기는 것을 알아차리고 진실하고 유익하고 친절한 말로 대신하면서 연민을 가지고 자기 자신에게 말할 필요가 있다(183~184쪽).” 저자가 말했듯이 우리는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식을 지금 당장이라도 바꿀 수 있다. 여전히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이 쑥스럽다면 나 자신을 “가장 친한 친구”, 즉 친밀한 타인이라고 여기고 지금부터라도 자애로운 말을 건네는 연습을 하면 어떨까?
저 : 신시아 케인
공인된 명상과 마음챙김 지도자로서 바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세라로런스대학교에서 미술 석사를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워싱턴 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요가 저널], [우먼스데이 매거진] 등 유수한 출판물에 발표되었다. 신시아 케인은 『불자처럼 대화하는 법How to Communicate Like a Buddhist』의 저자이며, Intentional Communication Institute의 설립자이다. 온라인 강좌와 워크숍, 공인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남편과 아들과 함께 워싱턴에서 살고 있다.

역 : 김미옥
경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어교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셉 머피 잠재의식의 힘』, 『욕망의 코드』, 『행복의 함정』, 『동물의 감정』,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등이 있다.
마음 하나 혼탁해지면 온 세상이 다 혼탁해진다-다시 듣고 싶은 명법문 종범스님 1회
https://youtu.be/Xqr7h3XGdO8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