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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호박꽃 어머이 어머니

시인이 한 편의 시를 별처럼 하늘에 피게 하는 것은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없던 풀 한 포기나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가 새로 솟아나는 것과 같은 기쁨이다! 주치명 시인은 경희대학교 전 문과대학장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재홍 교수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제11회 솟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1집 『당신은 모르시나요』 이후, 시인의 고향인 아름다운 거제도의 동백꽃과 서정적인 자연에 대한 눈뜸으로 새로운 열린 세상을 제2집 『동백꽃』에 내보였다. 이제 제3집 『노오란 호박꽃 어머이 어머니』로 소박한 호박꽃처럼 피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의 사랑과 일본 강제징용과 6,25 백마고지 전투에서 포탄 파편상을 당하신 아버지의 진한 삶을 애달프게 우짖는 솔개로 그 살아온 세월을 천착한다. 1장 [..
시인이 한 편의 시를 별처럼 하늘에 피게 하는 것은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없던 풀 한 포기나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가
새로 솟아나는 것과 같은 기쁨이다!

주치명 시인은 경희대학교 전 문과대학장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재홍 교수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제11회 솟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1집 『당신은 모르시나요』 이후, 시인의 고향인 아름다운 거제도의 동백꽃과 서정적인 자연에 대한 눈뜸으로 새로운 열린 세상을 제2집 『동백꽃』에 내보였다. 이제 제3집 『노오란 호박꽃 어머이 어머니』로 소박한 호박꽃처럼 피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의 사랑과 일본 강제징용과 6,25 백마고지 전투에서 포탄 파편상을 당하신 아버지의 진한 삶을 애달프게 우짖는 솔개로 그 살아온 세월을 천착한다.

1장 [주름진 어머니의 갯바람 울음 속으로]에서는 가족의 삶과 사랑을, 2장[사랑꽃]에서는 사랑이 삶의 진리이며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노래한다. 3장 [고향 율포 갯마을 속으로]에서는 어린 유년시절의 벅시골 내음과 왁자한 갯마을의 추억을 떠올리고, 4장 [그 울음의 리을을 살짝 바꿔서]에서는 인간의 순수함과 원초성을 회복하는 힘을 얻고자 한다.
저자 주치명은
거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대우증권 대구 범어동 지점 근무
솟대문학 3회 추천완료(경희대 김재홍 전 문과대학장, 문학평론가)
제11회 솟대문학 신인상 수상(낙엽)
한국 문인협회 거제시지부 회원
저서 - 제1집 『당신은 모르시나요』, 제2집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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