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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내가 받은 교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가 제안하는 유대인 자녀교육법 저자는 사교육 1번지로 통하는 대치동 학원가를 전전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대치동 키드’였다. 대원외고 재학 시절에는 밤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도 대치동 학원으로 향했다. 새벽같이 학교에 가느라 잠은 늘 부족했고, 운동은 사치와도 같았다.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적고, 생각 없이 외웠다.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무의미한 공부를 했다. 전략의 부재였다. 학원에 가는 대신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친구들과 웃고 마음을 나누어야 했다는 것을 한참 뒤 깨달았다. 이제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는..
“내가 받은 교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가 제안하는 유대인 자녀교육법

저자는 사교육 1번지로 통하는 대치동 학원가를 전전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대치동 키드’였다. 대원외고 재학 시절에는 밤 10시까지 자율학습을 하고도 대치동 학원으로 향했다. 새벽같이 학교에 가느라 잠은 늘 부족했고, 운동은 사치와도 같았다.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 적고, 생각 없이 외웠다.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무의미한 공부를 했다. 전략의 부재였다. 학원에 가는 대신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친구들과 웃고 마음을 나누어야 했다는 것을 한참 뒤 깨달았다.

이제 엄마가 된 ‘대치동 키드’는 말한다. 자신이 받은 교육이 딱 입사하기 위한 도구에 그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이다. 선행학습으로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외우고, 시험 보고, 잊어버리기를 반복하는 공부의 한계를, 사회에 나간 이후에 온몸으로 뼈저리게 느낀 것이다. 배움 자체를 즐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힘을 길러야 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타인의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역경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낙관성을 유지하는 마음의 힘을 키워야 했다고 단언한다.
저 : 임지은

시사월간지 [월간중앙], 경제방송 [머니투데이방송 MTN]에서 15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했다. 대원외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겨울부터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글을 쓴다. 브라질에는 약 12만 명의 유대인이 거주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예상조차 할 수 없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 고민하던 중 유대인 교육법에 천착했다. 방대한 유대인 자료를 샅샅이 섭렵하고, 직접 발로 뛰며 유대인을 만났다. 그렇게 최강 인재를 만들어내는 유대인 교육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오늘날 전 세계 부를 거머쥐고, 노벨상을 휩쓸며,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오직 교육이다. 미래의 최강 인재로 기르고자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하는 엄마, 아빠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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