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0 0 21 116 0 6년전 0

헬프 : 스스로를 돕는 일상의 기술

자기계발의 거장, 새뮤얼 스마일스의 내일을 바꾸는 힘 바라는 ‘나’와 현실을 이어주는 사소한 변화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인격을, 인격이 운명을 바꾼다. “정부의 품격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반영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명문으로 유명한 《자조론》과 《인격론》의 저자 새뮤얼 스마일스는 자기계발서의 창시자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개혁가이다. 1859년 개인 개혁의 내용을 담은 《자조론》이 발표되면서 이 책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고 존 스튜어드 밀, 찰스 다윈, 찰스 디킨스의 작품들과 나란히 견주게 되었다. 그리고 두 세기를 지난 현재까지도 스마일스의 《자조론》과 《인격론》은 전 세계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세계 많은 이에게 정신적 토양으로의 역..
자기계발의 거장, 새뮤얼 스마일스의 내일을 바꾸는 힘

바라는 ‘나’와 현실을 이어주는 사소한 변화
생각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인격을, 인격이 운명을 바꾼다.

“정부의 품격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반영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명문으로 유명한 《자조론》과 《인격론》의 저자 새뮤얼 스마일스는 자기계발서의 창시자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개혁가이다.

1859년 개인 개혁의 내용을 담은 《자조론》이 발표되면서 이 책은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고 존 스튜어드 밀, 찰스 다윈, 찰스 디킨스의 작품들과 나란히 견주게 되었다. 그리고 두 세기를 지난 현재까지도 스마일스의 《자조론》과 《인격론》은 전 세계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세계 많은 이에게 정신적 토양으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저 : 새뮤얼 스마일즈 Samuel Smiles
1812년 12월 23일,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11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4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다. 1832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의회 개혁 운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진보 성향 매체인 「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Edinburgh Weekly Chronicle)」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1837년에는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다음 해에는 「리즈 타임스」를 인수해 편집장이 되었다.

의사를 그만두고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 타임스」에 귀족 계급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에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어 의회 3년 임기제, 세대 선거권, 투표함 투표, 평등선거구, 일정 이상의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의 5개 강령을 주장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의사이자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도덕주의자, 그리고 작가였던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주는 등의 가난한 의사 생활을 하면서도 언론인, 사회운동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25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새뮤얼 스마일즈는 단순히 정치 개혁만으로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악을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9년에 출간된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Self-Help)』이 전세계의 여러 개국어로 번역되면서 이름을 날렸다. 이후에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이라 불리는 『인격론(Character)』, 『검약론(Thrift)』, 『의무론(Duty)』 등의 책을 출간했다.

2003년에 출간한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역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갔는데, 이 책은 부자, 기업가와 정치 지도자, 상인과 기술자, 비즈니스맨 등 자기 분야 최고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삶을 하나로 꿰뚫는 성공의 법칙과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조지 스티븐슨 전기』, 『위대한 기술자들의 생애』 등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다.

역 : 강미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했습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는 틈틈이 영국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동물농장』,『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정글북』 등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