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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며느리

“하아아....하아아...” 거친 숨소리....그리고 무엇인가 탁탁 부딪치는 소리... ‘설마....!’ 가희는 문득 들려오는 소리에 흠칫 놀랐다. 하지만 가희는 갑자기 가슴속에서 궁금함이 치솟았다. 방금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 그 생각은 가희를 더욱 더 궁금함에 빠져 들게 했다. 가희는 다시 거실 쪽으로 갔다. 그리고 아까 열어 놓아 차가운 공기가 흘러 들어오는 베란다로 조심스럽게 나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베란다로 나서 방 쪽을 바라보았다. 가희의 가슴이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가희는 베란다 바닥으로 앉아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 곳에서 본 광경에 가희는 경악했다. 시아버지의 검붉은 색의 남근이 그의 손에 따라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창가..
“하아아....하아아...”

거친 숨소리....그리고 무엇인가 탁탁 부딪치는 소리...

‘설마....!’

가희는 문득 들려오는 소리에 흠칫 놀랐다. 하지만 가희는 갑자기 가슴속에서 궁금함이 치솟았다. 방금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 그 생각은 가희를 더욱 더 궁금함에 빠져 들게 했다. 가희는 다시 거실 쪽으로 갔다. 그리고 아까 열어 놓아 차가운 공기가 흘러 들어오는 베란다로 조심스럽게 나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베란다로 나서 방 쪽을 바라보았다. 가희의 가슴이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가희는 베란다 바닥으로 앉아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 곳에서 본 광경에 가희는 경악했다. 시아버지의 검붉은 색의 남근이 그의 손에 따라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창가 아래 앉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던 가희는 귀에 들려온 소리에 자신이 잘못 들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며늘아가......”

기희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신히 진정시키면서 방으로 돌아왔다. 문을 잠그고 침대에 누웠다. 깜깜한 방안이었지만 눈을 꼭 감았다. 그러나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던 방금 전 상황이 도저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어떻게....아버님이....!’

-본문 중-
19금 성인소설의 일등작가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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