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물

  1. 누가 꽃도령을 품었나
    누가 꽃도령을 품었나
    저자유린지| 출판사체리꼬치| 출판일2023-11-16| 정가1,000|
    새어머니에게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버텼다. 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도 않는 그녀에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였다. 혼례를 올리면 두 번 다시 볼 일도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내겐 어려서부터 가문끼리 혼례를 약조한 도련님인 찬운이 있었다. 가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 부친과 같이 오는 그를 볼 때마다 떨리는 가슴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늦은 밤, 답답해서 별당을 벗어났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도령이 원하는 것이 이런 게 아니었소?” “어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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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우 서방
    여우 서방
    저자유환가게| 출판사체리꼬치| 출판일2023-11-14| 정가1,000|
    “이것이 무엇입니까?” 손을 위로 올렸다가 뭔가 푹신거리는 게 만져져 고개를 들었다. 엉덩이에 달린 게 꼬리였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아홉 개나 있었다. 말로만 듣던 구미호가 내 서방님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왜? 내가 부인을 잡아먹기라도 할까 겁나시오?” 은명이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물었다. 어쩌지? 팔자에도 어울리지 않게 잘난 사내를 만난 게 잘못인 걸까? “조금 더 생각해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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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씨의 야릇한 연서
    아씨의 야릇한 연서
    저자레이민| 출판사체리꼬치| 출판일2023-11-14| 정가1,000|
    “도련님의 거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들썩거리는 게...” 붓을 내려놓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뭔가 애끓는 내 마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모든 걸 대놓고 쓰기엔 부끄러웠다. “아씨, 이럴 바에야 대훈 도련님을 직접 만나 말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연서를 읽어주자 몸종인 개실이 눈살을 찌푸렸다. 듣고 보니 틀린 말이 아니라서 대훈을 만나기로 하는데... “낭자, 지금 내 거기를 보고 마음에 품었다는 것입니까?” 대훈이 내가 싫은지 눈을 크게 떴다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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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첫정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첫정이 되어주시겠습니까?
    저자YUM| 출판사체리꼬치| 출판일2023-11-14| 정가1,000|
    할머니와 단둘이 살던 산속에 낯선 사내가 나타났다. 피를 흘리는 사내를 힘겹게 데리고 와서 달빛 아래 보자마자 반해버렸다. 도적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여기에서 낭자와 평생 살았으면 좋겠소.” 명준이 살그머니 손을 잡더니 환하게 웃었다. “어찌 이러십니까? 이러다가 할머니가 보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아흑...” 손을 빼내려고 하자마자 넓은 품에 안기고 말았다. 저고리 고름이 풀리더니 따뜻한 숨결이 밀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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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의 미친 계집
    나의 미친 계집
    저자치크시|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23-08-16| 정가7,000|
    <치크시의 작품 컬랙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후궁들에 환멸을 느낀 이신. 기생들을 만나서 잠시 궁을 나온 동안 빗속에 가만히 서 있는 미친 계집을 발견한다. 고작 사랑 때문에 자신을 목숨을 내버리려는 어리석은 계집. 짐은 그 계집의 그 어리석은 사랑이 가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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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매혹화
    매혹화
    저자박근찬|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22-12-27| 정가5,500|
    옛날에 아리따운 젊은 여자 초선이라는 자가 산골짜기 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었어. 그 마을에 살고있는 모든 남자들은 그여자를 좋아했지. 하루는 대감마님 댁에 장손이 그녀에게 아주 귀하고 비싼 노리개를 선물로 주었어. 그걸 시기한 같은 마을에 사는 여인네들은 그녀가 죽었으면 했지. 마을의 어느 한 여인은 옆 동네 남자에게 사주해 그 여자를 죽여달라고 했고 만약 그녀를 죽이는데 성공하면 은화 10만냥을 준다고 약속했어. 그 여자는 결국 생매장을 당했지. 그런데 그녀가 죽고 그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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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6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6
    저자진첼로|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21-03-22| 정가2,000|
    발칙한 운명에 갇힌 네 사람이 있다. 양반과 노비의 신분으로 갈린 두 사내와 두 여인. 재미로 시작한 변장술이 그들을 옥죄어 올 줄이야! 오늘은 도련님으로 내일은 아기씨로. 카멜레온이 따로 없다. 위기는 신분도 잊게 한다. 목숨은 단 하나! 뭐든 시키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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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5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5
    저자진첼로|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21-03-22| 정가2,000|
    발칙한 운명에 갇힌 네 사람이 있다. 양반과 노비의 신분으로 갈린 두 사내와 두 여인. 재미로 시작한 변장술이 그들을 옥죄어 올 줄이야! 오늘은 도련님으로 내일은 아기씨로. 카멜레온이 따로 없다. 위기는 신분도 잊게 한다. 목숨은 단 하나! 뭐든 시키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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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4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4
    저자진첼로|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21-03-22| 정가2,000|
    발칙한 운명에 갇힌 네 사람이 있다. 양반과 노비의 신분으로 갈린 두 사내와 두 여인. 재미로 시작한 변장술이 그들을 옥죄어 올 줄이야! 오늘은 도련님으로 내일은 아기씨로. 카멜레온이 따로 없다. 위기는 신분도 잊게 한다. 목숨은 단 하나! 뭐든 시키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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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3
    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3
    저자진첼로| 출판사유페이퍼| 출판일2021-03-22| 정가2,000|
    발칙한 운명에 갇힌 네 사람이 있다. 양반과 노비의 신분으로 갈린 두 사내와 두 여인. 재미로 시작한 변장술이 그들을 옥죄어 올 줄이야! 오늘은 도련님으로 내일은 아기씨로. 카멜레온이 따로 없다. 위기는 신분도 잊게 한다. 목숨은 단 하나! 뭐든 시키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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