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예비 디자이너와 사회 초년생 디자이너가 알고 있으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책.
나라장터 공공입찰 행사에 참여하는 기획사의 디자인 업무를 주로 다루고 있다.
디자인의 미적인 부분은 다루지 않는다. 디자인 역량을 높이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디자이너의 책임 범위를 다루고 인간관계를 다루고 모니터 밖에서
벌어지는 과정들을 다룬 책이다. 개인 경험에 기초하므로 정답은 될 수 없으나
좋은 예시는 될 수 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 영상 디자이너로 시작해 교육 출판 기업 편집 디자이너, 실사 광고 전문 기획사 디자이너를 거쳐
행사 전문 기획사 디자인 팀장과 실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