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중동붐이 기대되고 있는 요즈음 해외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사업관리 방법을 제시한 책으로 한국의 건설회사가 칠레, 페루,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의 여러 나라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된 칠레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통해 해외공사 사업관리 방법을 제시한 책.
칠레 프로젝트는 남미 대형 프로젝트 사상 최초로 계약된 공기내에 공사를 완료한 프로젝트로서 2010년 칠레를 강타한 진도 8.0의 지진에도 끄떡없이 버티어냄으로서 한국의 건설(K-건설) 기술력을 남미의 모든 국가에 알린 프로젝트 이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참여한 필자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Project Management(사업관리)에 대한 내용을 소설형식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썼다.
건설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 해외로 진출하고 싶은 이들이 도전과 희망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건설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해외공사 사업관리 KNOW-HOW를 40여 년의 경험을 통해 얻은 모든 지식과 지혜를 기록한 책.
포스코건설 전무
두산중공업 상무
인하대학교 졸업
성남고등학교 졸업
약 40여년을 울진원자력 1~6호기 발전소, 당진석탄화력발전소, 태안석탄화력발전소, 인천복합화력발전소 등 국내와 칠레 석탄화력 발전소, 사우디아라비아 군시설 공사 등 해외건설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함.
2005년 울진원자력발전소 성공적 건설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