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시인으로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타고난 시인임에 틀림없다.
보석처럼 빛나는 말들을 주워 담고
상상하며 그려낸 그림들을 모아져서
한 권의 동시집이 되었다.
꿈꾸는 다락방 속 작가를 만나러 갑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난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행복하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고 싶다.
여덟 살부터 열 살까지 기록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행복하다.
꿈꾸는 시인은 만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