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라이즈 : 아버지가 시작하는 인재상과 인성교육
파더라이즈 : 아버지가 시작하는 인재상과 인성교육
전자책가격 9,480원 페이퍼명 davincihouse
저자이름 김승 저 저 출판사명 미디어숲
등록날짜 2017-11-22 권한여부 DRM Free
전자책유형 파일크기 10.43 MB
조회횟수 494 회 미리보기 2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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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분류 종교 > 종교일반 판매횟수 6 회
책 URL https://www.upaper.net/davincihouse/110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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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

교육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이며, 세 아이의 아버지 역할을 가장 소중한 일로 여기는 저자 김승이 지금껏 자녀교육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던 아버지들을 무대 위로 불러내는 초대장을 마련했다. 엄마들은 이미 너무 많은 교육을 들어 ‘교육과잉’에 빠져 있고, 자녀들은 꿈을 강요받는 ‘비전과잉’에 들어섰다. 이제는 아버지들이 구원투수로 나설 타이밍이다.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무려 3중고가 아버지들을 압박할지 모른다.

우선 아내보다 더 정교한 교육정보를 배울 수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까맣게 잊고 있던 자녀의 정보를 다시 파악하는 것도 걱정이다. 더군다나 주변에는 수퍼 대디, 프렌디 대디로 무장한 신세대 아빠들이 하나 둘 눈에 띄며 부담을 준다. 엄마 같고, 친구 같고, 그러면서도 교육과 진로상담도 가능한 완벽한 아버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아버지들에게 필자의 다양한 가정교육과 과정적 실험을 담아 질문과 답을 통해 방법을 제시한다. ‘아버지 됨’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이다.

 에피소드 하나 : 언제부터인가 ‘섬’이 된 아버지
 에피소드 둘 : 그래도 아버지이다
 에피소드 셋 : 새로운 아버지세대가 등장하다
 프롤로그
 1부 아버지상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이런 자격증 없을까
어떻게 키우고 싶은가에 먼저 답하라
나름 아이를 향한 꿈이 있다고 항변하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단 한 사람의 관심이면 충분하다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다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자녀상’ 이전에 아버지의 ‘자아상’이 먼저다!
무엇을 남길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아버지는 설명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이의 질문에 답하고 삶으로 증명하라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말해보자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면
아직 기회가 있는 아버지라면
자신을 설명하는 연습을 시작하다
설명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소재는 많다
의미를 설명하면 아이의 마음에 씨가 자란다
삶을 설명하려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소중한 것들의 균형 점검
혹, 자녀 잘 키우는 법을 재촉하신다면
그래서 집요하게 ‘부모상’에 집착했다
 2부 자녀 인재상 :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가”
자녀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
아버지의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에너지를 풀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라
멘토 부모와 매니저 부모의 차이로 설명하다
혹시 결정권을 넘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인재상을 만들까
인재상을 믿고 끝까지 가도 되는가
차곡차곡 채워진 인재를 찾는다
인재상 교육은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역량, 꼭 ‘경쟁력’을 인재상으로 삼아야 할까
가치의 우선순위를 세워보자
아버지는 널 위해 선택하였다
인재상은 아버지효과를 만들어낸다
테레사효과가 아버지효과를 만들다
인재상은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이렇게 좋은 거라면, 바로 시작하고 싶다
꼭 인재상이 아니더라도
유레카! 인성의 완성모형을 찾다
‘본질’에 충실하면 ‘변화’에 자유롭다
본질 요소에 더욱 집중하다
넉넉하게 모든 용어를 품어버리자
인재상을 정했다면, 이제 시작이다
눈을 들어 보니, 혼자가 아니었다
자꾸 하다 보면 실력도 늘어난다
의미를 디자인하다
인재상을 심어주는 또 다른 상징
분야마다 인재상의 색깔이 있다
청소년들의 꿈 1위는 공무원인데
도덕성은 다른 인성보다 서두르자
도덕성은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게 한다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기억하자
도덕성으로 시작, 사회성까지 성장
‘양심’ 있는 아이는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
아이에게 맞춰 방향과 속도를 줄이다
이제야 나는 아버지가 되었다
혹시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 아버지가 있다면

저 : 김승

교육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이다. 가장 잘 하는 일은 학교컨설팅과 커리어컨설팅(Change Agent)이다. 가장 행복한 일은 새벽에 조용히 글 쓰는 작가로서의 삶이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세 아이의 아버지 역할이다.

초등영재교육으로 교육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초등 제자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자 그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연구하였다. 그 제자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을 하자, ‘진로와 진학’을 연구하여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런데 공부를 곧 잘 하던 학생들이 시대의 인재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사고력’ 교육을 시작했고, 또한 인재의 단계로 넘어간 제자들이 결국 ‘리더’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성품과 소통의 ‘인문교육’을 체계화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에 가장 결정적인 조력자이거나 혹은 무서운 방해꾼이 되는 존재가 바로 부모임을 깨닫고, 학부모 컨설팅과 변화관리에 몰두하였다. 이렇게 성장한 제자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의 냉혹함에 마주하게 되자, 대학생을 위한 취업컨설팅과 비전설계 등으로 연구의 방향을 추가하였다.

청소년의 생애 전체 사이클을 모두 경험한 것이, 결국은 ‘학교컨설팅’이라는 종합교육예술에 큰 도움이 되었고, 여기에 대학생 역량체계를 구현한 이후에는 공기업 인재선발과정의 면접 문항개발자로 활동하였다. 한국교원캠퍼스 교수, 한국인재연구소 교수, 티엠디교육그룹 수석컨설턴트이다. 저서로『습관, 66일의 기적』,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1, 2, 3』, 『이것이 진로다 세트』, 『베이스캠프 :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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