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 잘하려면 엑셀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신입 사원 때 엑셀 책을 많이 샀습니다.
그 때 샀던 엑셀 책은 500페이지가 넘는 두껍고 방대한 내용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엑셀 책이 두꺼운 이유는 엑셀은 많은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이고 다양한 실무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꺼운 엑셀 책은 펴볼 엄두조차 내기 힘들고 막상 실무에 쓰는 엑셀 기능과 함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엑셀을 익혀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일 만에 엑셀 잘하는 직원되기' 책을 준비했습니다.
5일 만에 엑셀 공부를 끝낼 수 있는 이유는
1. 확실한 개념 정리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엑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일반 사무직에 필요 없는 내용은 빼고 꼭 필요한 엑셀 지식만 담았습니다.
3. 7년차 실무자의 알짜배기 엑셀 스킬을 활용하는 팁을 담았습니다.
당장 엑셀을 써야 하는데 잘 몰라서 동료에게 질문하기 곤란했던 엑셀 왕초보 분들
엑셀 반복 작업으로 야근에 시달리는 분들
자격증은 있는데 막상 쓸려면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이 책을 읽고 나면 엑셀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어떤 업무든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내 엑셀고수가 되어 인정받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윈도우 버전 사용자를 위한 책입니다. 맥 버전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7년차 사무직 회사원입니다.
7년 전 취업 면접 봤을 때 대학생 때 엑셀을 이용해서 만든 표와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저는 엑셀에 자신 있습니다!"
라고 해서 합격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데이터를 다루며 실무에서 엑셀 쓰는 것은 많이 달랐습니다.
회사에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단축키 하나 제대로 모르는 저는 실수도 많이 하고 딜레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들이 만든 엑셀 파일 찾아보고 직장 동료들과 실무 엑셀 공부도 따로 하다 보니 어느덧 회사 안에서 엑셀 잘하는 직원으로 되어있었습니다.
7년 전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그동안 제가 익혔던 엑셀 지식들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