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사랑하고 있는 꿀꿀 씨아 에세이 사진 작품으로써 하루에 한 번 정도 맛집들을 만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있다. 맛집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이제는 빠질 수 없는 그런 문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맛집의 인기를 통해서 내 삶을 더 윤활하게 만들어 주는 의미를 찾아야 하는 순간을 담아낸 에세이다. 맛집으로 우리의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보도록 하자
꿀꿀씨는 잘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능도 없이 살아가는 꿀꿀씨는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신은 사람이 태어날 때 특별한 재능을 준다고 하기는 하는데 그것을 이루어 내는 것이 참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은 재능은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면서 살아갈 줄 아는 꿀꿀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