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아이들과 보고 듣고 말하며 소통하는 이야기 선생님으로 17년을 보냈습니다.
누군가에겐 ‘애걔.’가 어떤 친구들에겐 하나의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이에게 닭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가족의 노력으로 그 일은 더 이상 트라우마가 아닌 마음이 한 뼘 더 자란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정이들에게 가족이 되기를 바라며, 바칩니다.
나래PBL교육연구소 연구원
그림책 작가, 동화구연가, 독서교육전문가
국제아토피상담사, 독서심리상담사
그림책놀이지도사, 전래놀이지도사
창의놀이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저서 <양말공>,
<할머니가 들려주는 서울 우리 구 이야기>
공저 <한여름 밤의 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