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 입장에서 진보 담론을 들어 보는 구조로 프레임을 짜 보았다. 읽는데 지루함이 없도록 재미있는 주제로 글을 담았다.
책속으로
부의 집중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
지 모든 정치에서 가장 지속적인 경제 패턴이다. 부의
계층화는 사회적 유동성이 있든 없든 생산 방식과 헌법
적 배치에 걸쳐 지속되는 복잡한 인간 문명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권의 회원은 변동할 수 있지만 항
상 최상위권이 존재한다.
한국 번역가 협회 회원으로 번역하는 사이사이 글을 써 보고자 한다. 현재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소시민으로 살고 있다. 항상 좋은 책을 펴 내고자하는 저자의 바람은 독자 여러분의 관심으로 그 꿈을 이루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