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청춘을 바쳐보고 싶은가? 수지는 없어도 스타트업은 매력적이다. 적어도 저자 입장에서는 그러했다고 말한다. 10억 가치의 회사가 500억까지 커나가는 현장 속에서 함께한 실무자의 진짜 스타트업 이야기.
부산대를 졸업하고 공군 정보장교로 3년 4개월간 복무하였다. 군 제대 후 공공기관에서 행정직 교직원으로 재직하다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미친 짓을 감행하였다. 지금은 3년간 다닌 스타트업에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가의 꿈을 꾸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