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근 1세기에 걸쳐 풀지 못한 천재시인 “이 상” 님의 시 『삼차각설계도/선에 관한 각서』를 해석해냈다. 그것은 핵폭발과 방사능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천재시인의 고뇌의 결과물이었다. 일부 지난 것은 역사가 되어 예언시가 되어버렸고,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인류의 자세다. 시인께서는 발전방향과 미래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인류를 위해 과거를 잊지 말라고 교육의 중요성도 말씀하셨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라도 1930년대 분인 시인의 마음을 한번 만나보자
우연한 기회에 이상시인의 시를 해석해 보고 깜짝 놀랐다 . 아니 경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어쩔 수 없이 이를 같이 알고자 한다.
난 어려서 전통적인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래서 인지 시인의 시가 시인의 뜻이 확연히 들어왔다.
그래서 조용히 이글을 내놓는다.